운동생리학2 [근섬유 타입] 지근과 속근, 내 근육은 마라토너일까 스프린터일까? 안녕하세요. 핏살롱입니다! 혹시 주변에 유독 오래 달리기를 잘하는 친구나, 반대로 달리기는 힘들어하지만 무거운 무게는 번쩍번쩍 잘 드는 친구가 있지 않나요? 똑같이 운동을 해도 어떤 사람은 근육이 크고 우람해지는 반면, 어떤 사람은 슬림하고 탄탄한 체형을 유지하기도 하죠.이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바로 우리 몸을 이루는 ‘근섬유 타입(Muscle Fiber Type)’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우리 몸의 근섬유인 지근과 속근의 차이점, 그리고 각각에 맞는 훈련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지근 vs 속근1. 근섬유란 무엇일까?1) 근섬유의 정의우리 몸의 골격근은 가느다란 실 모양의 세포들이 다발로 모여 이루어져 있는데, 이 하나하나의 세포를 근섬유(Muscle fiber)라고 부릅니다.재.. 2026. 5. 18. 유산소 vs 무산소 시스템, 에너지 대사의 두 축 안녕하세요. 핏살롱입니다! 여러분 혹시 같은 사람이 30초 전력질주와 1시간 조깅을 할 때, 몸 안에서 전혀 다른 공장이 돌아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제 다뤘던 ATP-PC 시스템은 짧고 강력한 폭발 한 방을 책임지는 시스템이었는데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에요. 우리 몸은 운동이 조금만 길어져도 두 번째, 세 번째 발전소를 켭니다. 그게 바로 오늘 이야기할 무산소 시스템(해당과정)과 유산소 시스템이에요.이 두 시스템을 이해하면 "왜 1분 정도 전력질주하면 다리가 타들어가는지", "왜 마라톤은 아무리 잘해도 100m 페이스로 못 뛰는지" 같은 질문이 한 번에 풀려요. 오늘은 에너지 대사의 두 축을 차근차근 들어볼게요. 1. ATP — 우리 몸의 에너지 화폐1) ATP가 뭐길래?근육이 수축하든, 신.. 2026. 5.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