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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PC2

유산소 vs 무산소 시스템, 에너지 대사의 두 축 안녕하세요. 핏살롱입니다! 여러분 혹시 같은 사람이 30초 전력질주와 1시간 조깅을 할 때, 몸 안에서 전혀 다른 공장이 돌아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제 다뤘던 ATP-PC 시스템은 짧고 강력한 폭발 한 방을 책임지는 시스템이었는데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에요. 우리 몸은 운동이 조금만 길어져도 두 번째, 세 번째 발전소를 켭니다. 그게 바로 오늘 이야기할 무산소 시스템(해당과정)과 유산소 시스템이에요.이 두 시스템을 이해하면 "왜 1분 정도 전력질주하면 다리가 타들어가는지", "왜 마라톤은 아무리 잘해도 100m 페이스로 못 뛰는지" 같은 질문이 한 번에 풀려요. 오늘은 에너지 대사의 두 축을 차근차근 들어볼게요. 1. ATP — 우리 몸의 에너지 화폐1) ATP가 뭐길래?근육이 수축하든, 신.. 2026. 5. 15.
ATP-PC 시스템, 단시간 폭발적 운동의 진짜 연료 안녕하세요. 핏살롱입니다! 여러분 혹시 100m 달리기 세계기록(9초 58)을 보면서 "저 짧은 시간 동안 우리 몸은 어떤 연료로 저렇게 폭발적인 힘을 낼까?" 궁금해해 보신 적 있나요? 답은 의외로 단순한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탄수화물도, 지방도 아닙니다. 바로 근육 안에 미리 저장돼 있는 ATP와 인산크레아틴(PC) 이에요.오늘은 짧고 강한 운동, 그러니까 단거리 스프린트나 무거운 무게의 1RM 같은 순간에 우리 몸을 움직이는 가장 빠른 에너지 공급 경로, ATP-PC 시스템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볼게요. 1. ATP와 PC, 그게 뭔데요?1) ATP — 세포의 에너지 화폐운동생리학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죠. 바로 ATP(아데노신 삼인산, Adenosine Triphosphate)입니다... 202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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